ヨルシカ - ただ君に晴れ 2nd Mini Album 「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作詞 : n-buna作曲 : n-buna 夜に浮かんでいた밤에 떠올라 있었던 海月のような月が爆ぜた마치 해파리 같은 달이 터져버렸어 バス停の背を覗けば버스 정류장 너머 あの夏の君が頭にいる그 여름의 네가 머릿속에 있어 だけ그뿐이야 鳥居 乾いた雲 夏の匂いが頬を撫でる토리이(신사의 문), 마른 구름, 여름 내음이 볼을 쓰다듬어 大人になるまでほら、背伸びしたままで어른이 될 때까지 자, 까치발로 선 채로 遊び疲れたらバス停裏で空でも見よう놀다가 지쳤다면 버스정류장에서 하늘이라도 보자 じきに夏が暮れても곧 여름이 저물어도 きっときっと覚えてるから반드시, 반드시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追いつけないまま大人になって쫓아가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서 君のポケッ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