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VOCALOID

폴리스 피카딜리(ポリスピカデリ) - Ordinary

솔tree 2017. 10. 15. 15:11


ポリスピカデリ - Ordinary


歌:初音ミク

作詞:ポリスピカデリー

作曲:ポリスピカデリー







決まりきってた関わり合い

틀에 박힌 관계


思い違い常日頃

착각하는 매일


優しくなった秋風は頬を撫でる

부드러워진 가을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深い深い底に滞る

깊고 깊은 바닥까지 밀려가


罠みたいな足がかり

함정 같은 발판


気にしてもいないことを並べてしまう

신경 쓰지도 않은 것들을 늘어놓게 돼


今は何でもいい

지금은 뭘해도 좋아


とにかく話そう

어쨋든 이야기하자


薄い記憶に溶けていって

엷은 기억 속에 녹아가


楽になる 思うよりずっと

편안해져, 생각보다 더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連なる全て紅く染め

줄지어 있는 모든 것을 붉게 물들여 


憂愁を切り抜けて僕は立ち尽くしていた...

우수에서 벗어나 나는 내내 서있었어


舞い上がる風の中

날아오르는 바람 속


奪い去ってしまう 全て包み込んで

빼앗아 가버리는 모든 것을 감싸안아



把握してる気持ちの余白

파악하고 있는 마음의 여백


ささやかなくらいがいい

조그만한 정도가 좋아


潔く閉じることに慣れてしまおう

깨끗하게 끝내는 것에 익숙해지자


そこが僕の居場所

그곳이 내가 있을 곳


借り物の思考

빌려 온 사고


やがては心に染み込んでくよ

머지않아 마음 속에 녹아들어가


二つとない終わりの始まり

하나뿐인 결말의 시작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気づかずに今日までいたよ

눈치채지 못하고 오늘까지 왔어


カラカラ空回りの心 置き去りのまま

텅빈 채로 헛도는 마음을 내버려 둔 채로


哀しさ色褪せるまで

슬픔이 퇴색할 때까지


煽り立てる その空の間

부채질하는 그 하늘 사이



交わらない線二つ 横切るの目論んで

교차하지 않는 두 선, 가로지르기를 기도하며


虚しく宙に浮かんだ戸惑いだけ残る

허무하게 공중에 떠오른 망설임만이 남아

 


そっと揺らめいて 身を委ねるよ

살짝 흔들거리며 몸을 맡기는 거야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連なる全て紅く染め

줄지어 있는 모든 것을 붉게 물들여


憂愁を切り抜けて僕は立ち尽くしていた...

우수에서 벗어나 나는 내내 서 있었어


舞い上がる風の中

날아오르는 바람 속


奪い去ってしまう その痛みさえ

빼앗아 가버려 그 아픔마저


======================================


비눗방울처럼 올라오는 추억, 포근하고 아련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