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컨테이너 둥지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애니메이션 영화 용과 주근깨공주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미래의 미라이 목소리의 형태 애니메이션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드라마 체르노빌 만화 잘자 푼푼

★ : 다시 찾아듣고 싶은 앨범 ☆ : 좋은 느낌의 앨범 1. For Tracy Hyde - New Young City ★ -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 - 추천곡 : 繋ぐ日の青 2. Wintermute - Stray Light ☆ - 슈게이징의 문법에 충실한 보컬로이드 - 추천곡 : 秋の空, スニーカー 3. Asobi Seksu - Citrus - 슈게이징 맛이 나는 펑크 - 청춘의 밤 느낌

올해의 음악 1. asanuko - 에테르(エーテル) feat.하츠네 미쿠 2. 아카기 에리(赤木エリ) - remains feat. 카후 3. 노이토메(ノイトメ) - 꽃에 분 바람(花に嘯) feat. 하츠네 미쿠 올해의 게임 1. 엘든 링 올해의 애니 1. 귀멸의 칼날 유곽편 2.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 3. 슈퍼 커브 올해의 애니메이션 영화 1.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2.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올해의 만화 1. 체인소맨

- 시각적 인식이 순차적이고 단편적이라는 관점

1. 하이퍼팝 예측할 수 없는 곡 전개 발랄하다 못해 괴랄한 과잉 감정선 하이피치 보컬 혹은 과한 오토튠 알록달록한 과한 비주얼적 요소 '과잉의 감각을 재현하는' 음악으로서의 하이퍼팝 *본 글은 음악웹진 [weiv]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weiv.co.kr/archives/24577) 전대한(영미-분석미학 연구자, 대중음악비평가) 1. 배경 A. G. Cook이 2013년에 PC 뮤직을 설립한 이래로, Hanna Diamond variouscritics.postype.com 학교에서 하이퍼팝 주제로 발표를 하려 한다 - 하이퍼팝 갤러리 하이퍼팝1.주제 선정 이유-에스파 의 하이퍼팝 소스 사용-피할 수 없는 하이퍼팝의 도래2. 하이퍼팝의 정의-어원: 과잉된+팝(스포티파이, 레딧..

무대 음원 1. 개코 - 논해 ★ - 프로듀서 사이퍼에서 공개되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무게중심이 잡힌 절제된 래핑이 좋았다. 2. 아넌딜라이트, 언오피셜보이, 비오, 지구인, 머드 더 스튜던트 - 쉬어 - 언오피셜보이가 제일 좋았음. 일찍 떨어져서 아쉬웠다. 3. 아우릴고트, 신스, 안병웅, 태버, 조광일 - Wake Up ★ - 태버의 'Viva la vida'는 음원이 라이브를 다 못 담은 느낌. 한동안 비바라비다만 뇌리에 남았다. - '무에서 무' 훅은 쇼미 전 시리즈를 통틀어 역대급 훅이라고 생각. '유에서 풀소유' 부분에서 낙차를 주는 랩이 매우 맛있게 들렸다. 4. 소코도모 - 회전목마 - 소코도모가 방황하는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 톤이 한 몫 하는 듯. 5. 머드 더 스튜던트 - 이끼 ..

게임개발서 1. The Art of Game Design 2. 이와타씨에게 묻다

올해의 게임 1. Jump King 2. 로스트아크 3. It Takes Two 4. Until You Fall 올해의 음악 1. Negitoro - Eclipse (feat.カゼヒキ) 2. 해서웨이(hathaw9y) - 낙서 3. Silk Sonic - Leave the Door Open 올해의 애니 1.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 Vivy -Fluorite Eye's Song 올해의 책 1. 일인칭 단수 올해의 웹소설 1. 미친년은 아니야 2. 종말 후 외톨이 갤러리

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밖에 듣지 않지만, 명곡과 명반은 내가 듣지 않는 노래들 중에 훨씬 많았다. 그래서 취향과 관계없이 매일 앨범을 하나씩 듣고 감상을 남기기로 했다. 1. David Bowie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카세트 테이프에서 들릴 법한 옛날 느낌의 노래. 이런 느낌의 비슷한 밴드는 퀸밖에 모른다. 강렬한 노래가 많았지만, 취향에 꽂히는 느낌은 아니었다. 가장 좋았던 곡 : Lady Stardust 기억에 남는 곡 : 없음 2. Cocteau Twins - Heaven or Las Vegas 우주 속에서 눈을 감고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기분으로 들었다. 그만큼 우주적인 분위기의 노래들. 조금 멜로디가 ..

1. 빌어먹을 세상따위 2. 리빙 위드 유어셀프 3. 위쳐 4. 어둠 속으로 5. 나의 아저씨 6. 인간수업

사이버펑크를 배경으로 한 수사극 형식의 장편소설.난잡한 설정으로 세계관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작은 사회를 만들고, 그 안에서 이야기를 깔끔하게 마무리짓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 도나우벨레 : 주인공. '쁘띠-4' 소속 조사관. 왼쪽 다리를 의체로 바꾸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음. 할루할로 : 수수께끼 투성이인 '도나우벨레'의 룸메이트. 가끔 '도나우벨레'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함. '도나우벨레'를 좋아하지만 비밀을 숨기고 있음.

삶이 길다란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 일부분을 잘라내 보여준 이야기.결말도 클라이맥스도 없는, 그저 삶의 단편. * 오카다 다다시 : 주인공, 소노다의 해외 이주를 계기로 새 집으로 이사함소노다 메아리 : 할머니, 오카다에게 세를 내어 줌스가와라 가나 : 전 여자친구, '술후 섬망(기억 장애)' 증상이 있는 아버지를 돌봄. 오카다의 이사를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됨

Undertale (언더테일)개발자 Toby Fox 출시일 2015.9.15 장르 RPG, 슈팅, 퍼즐 홈페이지 http://undertale.com/ 언더테일은 출시됐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게임인데, 초반부만 플레이하다가 적응하기 힘든 단색의 그래픽 때문에 잠시 그만 둔 적이 있었다(주인공의 피부가 노란색인 데다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npc는 괴물이다!). 그러던 중, 언더테일이 티비플과 아프리카TV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는 것을 보고 어떤 이유로 이렇게 인기를 끄는지 궁금해졌고, 최근에 다시 플레이하기로 결심했다. 제대로 플레이하기로 마음먹고 언더테일을 다시 해보니 게임이 새롭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전투 시스템, 시나리오, 캐릭터 어느 것 하나 몰입이 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플레이하는 중간 중간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