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기록

음악 장르 정리

솔tree 2021. 12. 22. 10:13

1. 하이퍼팝

예측할 수 없는 곡 전개

발랄하다 못해 괴랄한 과잉 감정선

하이피치 보컬 혹은 과한 오토튠

알록달록한 과한 비주얼적 요소

 

'과잉의 감각을 재현하는' 음악으로서의 하이퍼팝

*본 글은 음악웹진 [weiv]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weiv.co.kr/archives/24577) 전대한(영미-분석미학 연구자, 대중음악비평가) 1. 배경 A. G. Cook이 2013년에 PC 뮤직을 설립한 이래로, Hanna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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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이퍼팝 주제로 발표를 하려 한다 - 하이퍼팝 갤러리

하이퍼팝1.주제 선정 이유-에스파 <Savage>의 하이퍼팝 소스 사용-피할 수 없는 하이퍼팝의 도래2. 하이퍼팝의 정의-어원: 과잉된+팝(스포티파이, 레딧)-하이퍼팝을 이루는 감정(키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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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스웨이브

신스웨이브의 필수요소는 1980년대에 대한 향수이다.

음악적으로는 보통 강렬한 박자를 기초로 하여 상징적인 주제를 담은 신디사이저 베이스라인을 부드럽게 펌핑한다. 그중에서도 JP-8000의 슈퍼소우 사운드를 자주 사용하며, 전자 드럼, 게이트 에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는 신스웨이브의 클리셰로써 작용한다. 드럼은 보통 투스텝 드럼을 정박자로 치지만, 하우스처럼 four-on-the-floor를 쓰기도 한다. 이런 특성을 보면 90년대에 유행하던 트랜스와도 유사성이 있다. 사이버펑크 장르에 대한 곡일 경우 일렉트릭 기타가 포함되면서 펑크나 헤비 메탈과도 접점이 생긴다.

 

신스웨이브 - 나무위키

 

 

신스웨이브 주요 아티스트 15선

신스웨이브라는 단어는 2000년도 중반 이후로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레트로웨이브, 퓨처신스 등 다른 이름을 쓰기도 한다.한국에서는 2010년 이후로 많이 알려졌으며, 1980년대 영화음악이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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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슈게이징

슈게이징은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움튼 락의 한 갈래이다. 밴드마다 고유한 특성을 소유하기 때문에 하나로 묶어 설명하는 것은 난감하지만, 이 장르의 뮤지션들은 대체로 몽환적이고 부유하는 듯한 사운드와 층과 층을 쌓는 듯 두껍게 건축해 올린 드론(Drone) 리프, 뒤로 죽 빠진 보컬(보컬이 없는 경우도 많다.)을 공유한다. 여기에 혼돈에 가깝게 일그러뜨린 리듬, 하나로 모이는 듯하다가 다시 사방으로 퍼져버리는 음의 진행이 추가된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내밀한 음악이며 경기장이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보다는 소규모 공연장이나 작은 술집에 더 잘 어울리는 텍스처를 가진 락 음악이다.

 

 

슈게이징(Shoegazing) 추천 명반 BEST 5 - 락 서브장르 탐험 1

[ 인생명반 스페셜 20 ] ■ 지독할 정도로 내향적인 굉음 80년대 후반, 소련에 불어 닥친 위기는 91년 12월 “소련 붕괴”에 이르게 된다. 소련 붕괴는 곧 “냉전 시대”의 종료를 의미했다.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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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K 드릴

카운터 스네어(메인 스네어의 옆에 들어가는 보조 스네어, 하이햇과 비슷한 역할)808 베이스의 음정을 빠르게 슬라이딩한 베이스, 그리고 불규칙적인 스네어 리듬이 바로 UK 드릴을 상징하는 사운드이다. 멜로디는 대부분 단조로 진행되며 우중충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일반적인 힙합의 투스텝 리듬과는 다르게 짝수박에도 킥이 들어가기도 한다. 킥과 스네어는 별 규칙이 존재하지 않고 제작자 마음대로 찍는다. UK 개러지, 트립 합, 브레이크비트 등 일렉트로니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그라임 장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라임과 드릴의 차이점

밑에 질문글이 있길래..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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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퓨처 베이스

2006년부터 포스트 덥스텝의 유행이 갖가지 문화와 섞여 발전한 장르. EDM 성향의 트랩에 세련된 멜로디를 이끄는 몽환적인 톤의 신스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드롭이 특징이다. 또한 트랜스에서 리드 신스로 쓰이던 슈퍼소우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보컬 챠핑 소스를 얹어서 리드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슈퍼소우 코드와 베이스를 핵심 사운드로 사용, 몽환적인 느낌의 리드'

 

 

퓨쳐 베이스 (Future Bass) 에 대하여...

FUTURE BASS 퓨쳐 베이스라는 장르는, 2006년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지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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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듣자] #02. 퓨처 베이스 (Future Bass)

지난 포스트에서는 현대 일렉트로니카 음악 중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 중 하나인 트로피컬 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에 못지 않게 매우 대중적인 장르인 퓨처 베이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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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퓨처 코어

하드코어 테크노(소리 하나하나의 느낌이 강렬하게 부각된 비트들과 단순한 구성의 베이스, 매우 공격적이고 극한으로 왜곡된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의 멜로디 및 사운드 디자인 특성이 합쳐진 장르. 사운드클라우드의 일본 전자 음악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2017년 초중반 "FÜGENE" 컴필레이션 음반이 발매된 이후 새로운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7. 퓨처 하우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또는 "UK 딥 하우스"는 2010년대 영국에서 등장한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다. 딥 하우스, UK 개러지 및 기타 EDM 장르와 기술을 통합한 것으로 흔히 받아들여진다.

 

장르 내의 곡은 일반적으로 금속성 탄성 소리 드롭과 주파수 변조 기준선이있는 음소거 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장 일반적인 템포는 약 125 BPM이지만 120-130내외의 템포를 가진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과 달리 저음 위주로 전개한다.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들을 사용하며 아날로그 하이햇 샘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예전과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하위 장르로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접점에서 탄생한 퓨처 바운스가 있다. '퓨처'라는 수식어가 있는 만큼 전혀 다른 장르일지라도 퓨처 베이스와도 다소 관련이 있다.

 

초기 딥 하우스의 깊은 무드에 풍부하며 강력하고 미래지향적인 특유의 무게감있는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딥 하우스보다 베이스가 강하며 브레이크와 드랍과 같은 현대적인 프로덕션 요소를 차용한 곡들이 많다.

 

 

퓨처 하우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또는 "UK 딥 하우스"는 2010년대 영국에서 등장한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다. 딥 하우스, UK 개러지 및 기타 EDM 장르와 기술을 통합한 것으로 흔히 받아들여진다.

librewiki.net

 

퓨처 하우스계의 두 라이벌 

장르 인사이드 #EDM | 퓨처 하우스는 2010년대부터 등장한 하우스 음악으로 딥 하우스와 UK 개러지 스타일을 필두로 다양한 EDM 사운드와 테크닉들이 접목된 서브 장르이다.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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