柘榴 - 君が夜の海に還るまで
作曲 : こんにちは谷田さん
作詞:こんにちは谷田さん
いつか僕も夜の海に還るから、その時まで さよならをしよう'
언젠가 나도 밤바다로 돌아갈 테니, 그때까지 작별의 인사를 하자
「嫌いなあなたの とても綺麗な声を 忘れてしまえたら いつかは救われるかな
싫어하는 당신의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잊어버린다면 언젠가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嫌いなあなたと 笑い合いたいと思えば それはきっと呪いのように わたしを縛るのだろう」
싫어하는 당신과 함께 웃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분명 저주처럼 나를 얽매겠지
震える手で手紙を書いた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썼어
その喉はもう二度と震えないのに
그 목은 두번 다시 떨리지 않는데
いつか君が夜の海に還るまで、僕の声を覚えていて
언젠가 당신이 밤바다로 돌아갈 때까지,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
いつか僕も夜の海に還るから、その時まで、さよならをしよう
언젠가 나와 밤바다에 돌아갈테니, 그때까지, 작별의 인사를 하자
「嫌いなあなたの とても綺麗な声を 忘れてしまえたら いつかは救われるかな」
싫어하는 당신의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잊어버린다면 언젠가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病室の窓から救いの羽音が鳴って
병실의 창문에서 구원의 날개소리가 울려,
筆を置いた君の頬から熱が失くなっていたんだ
붓을 내려놓은 당신의 뺨에서 열기가 사라지고 있어
こうして君の身体は
이렇게 당신의 몸은
ひとつまたひとつ、朽ちていった
하나 또 하나, 스러져 갔어
いつか君が夜の海に還るまで、僕の声を覚えていて
언젠가 당신이 밤바다로 돌아갈 때까지,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
いつか僕も夜の海に還るから、その時まで、さよならをしよう
언젠가 나도 밤바다로 돌아갈 테니, 그때까지 작별의 인사를 하자
いつか春の花曇りの空の下
언젠가 벚꽃이 필 무렵 흐린 하늘 아래
君の声は覚えている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어
いつか君は朝桜のように笑う
언젠가 당신은 아침의 벚꽃처럼 웃었어
その時まで忘れないから
그날까지 잊지 않을 테니
君が春の青ざめた空に溶けた
당신이 봄의 창백해진 하늘에 녹았어
君の頬の薄紅に染まったような、桜の木の下で待っている
당신의 뺨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었던, 벚꽃나무의 아래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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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흐릿한 기억, 일렁이는 연분홍색 파도. 잔향을 응시한 채 눈을 감는다.
시끄러운 차분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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