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nuko - エーテル
作曲 : asanuko
vocal : 初音ミク
レイテンシー 整然と並べられケースの中
레이턴시, 가지런히 놓여진 케이스 안
見つかった全てががらんどうだった
발견한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었어
エーテルを、天啓を、もしも信じるとしたら
에테르를, 하늘의 계시를, 만약 믿고 있다면
終わるアッチェレランド
끝나는 아첼레란도(*점점 빠르게)
ぼんやりと映る水面に
어렴풋이 비치는 수면에
孤独を秘めた灯り
고독을 간직한 등불
救いを求めるように
도움을 청하듯이
ゆらりゆらり
흔들흔들
塞いであげられたら
막아줄 수 있다면
その心の傷跡を
그 마음의 흉터를
悲しみの雫が溢れないように
슬픔의 물방울이 넘쳐흐르지 않도록
弧を描く月がささめくのは
호를 그린 달이 속삭이는 것은
過去の残滓を忘れたいから
과거의 잔재를 잊고 싶어서
夜毎たゆたう空（うつ）ろに
밤마다 흔들리는 공허함에
東雲は露に濡れて
새벽은 이슬에 젖어
いつかは消えていくのに
언젠가 사라질텐데도
閉じ込められていたのは
갇혀있었던 것은
この世界の為の祈り
이 세계를 위하는 기도
救いを求めるように
도움을 청하듯이
ゆらりゆらり
흔들흔들
聞こえないほど小さな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その心の叫びは
그 마음의 외침은
やがて光になり溢れだした
이윽고 빛이 되어 흘러 넘치기 시작해
弧を描く月がささめくのは
호를 그린 달이 속삭이는 것은
過去の残滓を忘れたいから
과거의 잔재를 잊고 싶으니까
夜毎たゆたう空（うつ）ろに
밤마다 흔들리는 공허함에
東雲は露に濡れて
새벽은 이슬에 젖어
いつかは消えていくのに
언젠가 사라질텐데도
レイテンシー 整然と並べられケースの中
레이턴시, 가지런히 놓여진 케이스 안
見つかった全てががらんどうだった
발견한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었어
エーテルを、天啓を、もしも信じるとしたら
에테르를, 하늘의 계시를, 만약 믿고 있다면
終わるアッチェレランド
끝나는 아첼레란도(*점점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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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투명한 트랩 감성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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