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リスピカデリ - Ordinary
歌:初音ミク
作詞:ポリスピカデリー
作曲:ポリスピカデリー
決まりきってた関わり合い
틀에 박힌 관계
思い違い常日頃
착각하는 매일
優しくなった秋風は頬を撫でる
부드러워진 가을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深い深い底に滞る
깊고 깊은 바닥까지 밀려가
罠みたいな足がかり
함정 같은 발판
気にしてもいないことを並べてしまう
신경 쓰지도 않은 것들을 늘어놓게 돼
今は何でもいい
지금은 뭘해도 좋아
とにかく話そう
어쨋든 이야기하자
薄い記憶に溶けていって
엷은 기억 속에 녹아가
楽になる 思うよりずっと
편안해져, 생각보다 더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連なる全て紅く染め
줄지어 있는 모든 것을 붉게 물들여
憂愁を切り抜けて僕は立ち尽くしていた...
우수에서 벗어나 나는 내내 서있었어
舞い上がる風の中
날아오르는 바람 속
奪い去ってしまう 全て包み込んで
빼앗아 가버리는 모든 것을 감싸안아
把握してる気持ちの余白
파악하고 있는 마음의 여백
ささやかなくらいがいい
조그만한 정도가 좋아
潔く閉じることに慣れてしまおう
깨끗하게 끝내는 것에 익숙해지자
そこが僕の居場所
그곳이 내가 있을 곳
借り物の思考
빌려 온 사고
やがては心に染み込んでくよ
머지않아 마음 속에 녹아들어가
二つとない終わりの始まり
하나뿐인 결말의 시작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気づかずに今日までいたよ
눈치채지 못하고 오늘까지 왔어
カラカラ空回りの心 置き去りのまま
텅빈 채로 헛도는 마음을 내버려 둔 채로
哀しさ色褪せるまで
슬픔이 퇴색할 때까지
煽り立てる その空の間
부채질하는 그 하늘 사이
交わらない線二つ 横切るの目論んで
교차하지 않는 두 선, 가로지르기를 기도하며
虚しく宙に浮かんだ戸惑いだけ残る
허무하게 공중에 떠오른 망설임만이 남아
そっと揺らめいて 身を委ねるよ
살짝 흔들거리며 몸을 맡기는 거야
さよなら麗しいロンギング
잘 가, 아름다운 열망
連なる全て紅く染め
줄지어 있는 모든 것을 붉게 물들여
憂愁を切り抜けて僕は立ち尽くしていた...
우수에서 벗어나 나는 내내 서 있었어
舞い上がる風の中
날아오르는 바람 속
奪い去ってしまう その痛みさえ
빼앗아 가버려 그 아픔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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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처럼 올라오는 추억, 포근하고 아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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