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길음역까지 걸었다.
성신여대입구역을 대표하는 CGV 건물. 특이한 디자인이라 근처를 지나가면 한 번씩 쳐다보게 된다.
여느 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거리. 점집 간판이 많이 보였다.
아담한 디자인의 아파트.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길음역까지의 거리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다. 비 내린 직후의 아침이라 기분이 상쾌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누가 크런치(이달의 맛)와 봉봉 아몬드로 골랐다. 평소보다 겨울이 따뜻해서 좋았지만, 매일 기온이 뒤죽박죽이면 옷을 고르기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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