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감성적인 노래. 보컬의 목소리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지는 몰라도, 슬픈 분위기의 곡이지만 한 쪽 구석에 따뜻함을 감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은유적인 가사가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여름 밤의 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듣고 싶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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