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로이드 프로듀서 niki가 작곡한 곡을 우타이테 りぼんぬ(Ribonnu)가 부른 버전. 꽉 찬 기타 사운드와 울부짖듯이 지르는 보컬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일본 보컬 중에는 날 것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보컬이 많은데, りぼんぬ도 그 중 하나인 듯 하다. 애달프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감정이 목소리에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노래의 강약과 기승전결을 잘 살려 풍부한 느낌이 들고, 하이라이트에서 엇박으로 멜로디가 진행되는 부분은 신선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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